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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엠투엔, 신라젠 최대주주 등극…인수대금 600억원 완납

      [서울경제TV=문다애 기자] 신라젠이 새로운 최대주주를 맞이하고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.   신라젠은 15일 엠투엔으로부터 신주 1,875만주 인수대금 600억원이 납입됐다고 밝혔다.   양사는 이번 대금 납부를 기점으로 경영정상화와 바이오 분야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. 그 일환으로 내달 13일 서울 양천구 소재 한국방송회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이사진을 선임한다.   새로운 이사진은 신라젠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경영정상화 전문가부터 바이오 전문성을 키울 ..

      산업·IT2021-07-1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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